철저한 선거준비 및 사전선거 장소 점검 위해 읍·면·동 순방

이춘희 시장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시정에만 전념하겠다"

▲ 세종시 이춘희 시장

[세종=세종인뉴스] 박승철 기자= 세종시 이춘희 시장은 9일 오전 10시 시장실에서 몇 명의 간부직원들과 간단한 대화를 통해 세간에 탈당할 것이라는 소문을 비롯한 각종 루머에 대해 대책을 논의한 결과 편안한 시정 운영을 위해 거취는 변동이 없음을 밝히면서 시정에 전념할 것으로 전했다.

그동안 이춘희 시장은 더민주 당원으로서 이해찬 후보의 갑작스러운 탈당과 무소속 출마로 인해 4.13 총선과 관련해 각종 루머가 난무했으나 이날 시장의 거취를 밝힘에 따라 그간의 각종 소문을 일시에 불식시켰다.

이 시장은 4.13 총선까지 시민들의 불편 없는 선거를 위해 선거상황실을 비롯해 각 읍·면·동을 순찰하면서 철저하게 점검할 것임을 밝혔다.

박승철 기자  baks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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