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 독서의욕 고취와 책 읽는 문화 정착 위해 특강과 일일체험 등 행사 펼쳐

[세종인뉴스 임우연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연구원(원장 김상학, 이하 세종교육연구원)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갖는다.

‘책 한 잔 어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외국아동도서 촉감북전시 ▲회원가입 및 회원정보 수정 이벤트 ▲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 행사 ▲독서의 달 일일 축제 등이 마련됐다.

특히, ‘독서의 달 일일축제’는 오는 9월 15일부터 진행되며, 특강 3종과 일일체험 5종으로 구성됐다.

특강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샌드아트 ▲동화책도 보고 요리도 만들고 ▲책이 살아있어요! 공룡 팝업북 만들기이며, 일일체험은 ▲동물퍼즐도 맞추고 색도 칠하고 ▲우리나라 전통놀이로 신나게 놀아보아요 ▲나만의 스탠드램프와 파우치 만들기 ▲선물이 팡팡(룰렛)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은 오는 3일 오전 9시부터 마감시까지 선착순 전화 접수하며, 일일 체험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은 오는 9월 15일부터 선착순 현장 접수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자세한 문의사항은 세종교육연구원 누리집(www.sjle.go.kr) 또는 평생학습부(☎044-410-143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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