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 캠페인 전개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는 지난 6일 오전 경찰서 정문에서 자동차에 대한 인식능력이 부족한 노인과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간 차량 전조등 켜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세종경찰서 주간 전조등 켜기 캠페인 전개로 교통사고 예방효과

이날 캠페인은 서장, 과장, 교통경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근길 경찰관과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전달하며 주간 전조등 켜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였다.

주간에 차량 전조등을 켜고 운행하면 상대방 차량이나 보행자들이 차량의 움직임을 쉽게 식별 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 교통사고 감소 방안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경찰관계자는 “차량 전조등이 사고예방에 도움이 되는 만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추진하는 주간 전조등 켜기 생활화 운동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편집국장 김부유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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