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다)재多(다)능 1004 지역사회봉사단』 처음으로 봉사의 문을 열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태춘) 소속 어울림 지역사회봉사단(단장 구경옥)은 2015년 5월 31일(일) 전의면 달전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하였다. 

어울림 지역사회봉사단은 도·농간 전국 대학생 모내기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교수와 학생 약 150여명을 위한 밥을 지어 모내기 장소까지 날라주는 봉사를 실시하였다.

세종시 전의면(달전리)는 새 품종 개량을 위해 방송통신대학교에 논을 제공하였으며 전국의 방송통신대학교에서 모인 교수와 학생들은 각 지역의 음식을 정성들여 준비하여 나누며 시골의 정서를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연구진들을 위하여 정성스레 못밥을 준비한 봉사원들

어울림 지역사회봉사단장(구경옥 회장)은 “새로운 품종 연구에 애써주신 분들을 위해 정성들여 준비한 못밥을 맛있게 드실 교수님들과 학생들을 생각하면 없던 힘도 생겨난다.

앞으로도 여러 봉사 분야에서 더 즐겁고, 열심히 봉사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울림 봉사단은 수시 봉사를 목적으로 활발하게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봉사단은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태춘)에서 2015년 4월 시작한 사업으로 ‘서로를 도우면서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하였다.

지역사회봉사단은 단체가 가진 전문적인 재능을 지역의 사회복지기관․ 시설․ 단체의 욕구에 맞는 봉사활동을 제공하는 지역사회 전문봉사단이다. 지역사회봉사단은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와 모임이라면 언제든 신청가능하다.

문의 044-862-0404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봉사단 임경애

편집국장 김부유  rokmc48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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