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중앙회세종시지부 임시총회 개최

박인원 제4대 회장 만장일치 선출

새마을문고 중앙회 세종시지부회장으로 선출된 박인원 회장(사진 앞줄 중앙)

[세종인뉴스 서정분 기자] 새마을문고 중앙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회장 직무대행 김지철)는 지난11일 오전 11시 시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대의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박인원 후보를 제4대 새마을문고 중앙회 세종시지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박회장의 임기는 2019. 4. 12 부터 2021년 1월 정기총회일 까지로 지부를 이끌어 가게 된다.

박회장은 새마을지도자 부강면협의회장, 세종시새마을회 감사, 새마을문고 부강면 분회장직을 수행해 오면서 새마을운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왔다.

이번에 선출된 박회장은 지역사회와 새마을조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는 만학의 꿈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박회장은 신임 인사말을 통해 “지부의 활성화가 곧 세종시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며 “ 조직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정분 기자  jbseoc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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