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회장 윤홍근 )는 지난 5일 발생한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에 대하여 흉기(칼)를 사용한 테러행위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의 재발 방지대책을 정부에 촉구 하였다.

▲ 사진은 바르게살기 세종시협의회 2대회장으로 선출된 유용철 회장

성       명     서

그 어떠한 이유로도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으며, 한미동맹과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는 반국가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70만 회원은 지난 5일 오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주최한 조찬 강연장에서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로부터 마크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테러를 당한 사건에 대해 이는 ‘한미동맹을 와해하는 목적으로 보고,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는 테러라 규정’하여 이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70만 회원은 그 어떠한 이유로도 ‘테러행위’를 단호히 반대하며, ‘리퍼트 미국 대사 테러행위’는 김기종 개인적 소행이 아니며, 대한민국 안보를 위협하는 한미동맹에 대해 직접적인 테러라고 규정한다. 이에 테러범 김기종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이번 사건에 대한 배후에 대해 정부의 철저한 수사를 강력히 촉구한다.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70만 회원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다시한번 ‘안전한 대한민국,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며, 마크리퍼트 주한미국대사의 빠른 쾌유를 빌며, 나아가 한미동맹은 흔들림 없이 더욱 굳건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전국 70만 회원 일동

세종인뉴스 기자  webmaster@sejong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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