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년 새해 첫 떡국 나눔을 갖는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2015년 을미년 새해에는 떡국과 함께

-사랑의 떡국 한 그릇으로 한파를 이겨내요-

지난 2일 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이하여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센터장 류권식, 이하‘센터’)를 “행복나눔·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를 지역 어르신 80여명을 초대하여 진행했다.

새해 첫 행사로, 푸른양의 기운을 받아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

이날 행사는 특히 세종특별자치시 민권위원회(위원장 김부유)의 후원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영양가 있는 떡국을 전해드릴수 있었으며, 센터 종사자들과 민권위원회 회원들이 함께 떡국 나눔봉사에 참여 하여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설명절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함께 한 (사)세종시민권위원회

이날 재가노인센터 창립이후 해마다 행사를 주관한 류권식 센터장은 신년사로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함께 떡국을 먹으며 한해를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15년을 활기차게 시작하는 센터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노인돌봄서비스(기본, 응급안전돌봄), 노인일자리사업, 주·야간보호서비스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계획하여 모두가 함께 웃을수 있는 지역사회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올 한해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세종인뉴스 기자  webmaster@sejong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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