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 아름다운 만남!

과거없는 현재 없고, 현재 없는 미래 없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상전 의장(세정치민주연합. 금남면)은 24일 오전 시의회 의장실에서 초대 시의회 유환준의장과 김부유시의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었다.

▲ 세종시의회 2대 임상전(좌측)의장과 유환준 초대의장의 아름다운 만남(우측)

지방선거에서 선거가 끝난후 당락이 결정이 되고난 이후 전,현직의원들과의 관계 설정은 상당히 적대적인 관계가 설정이 되는 여건에서 이날 전,현직의장과 의원의 만남은 매우 이례적으로 여겨지며 향후 지방선출직 의원들에게 좋은 선례를 남기는 자리였다고 함께한 관계 공무원들은 만남의 의미를 높게 평가 했다.

▲ 세종시의회 초대의원 김부유,임상전 현의장, 유환준 초대의장(좌로 부터)

임상전 의장은 초대 세종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의 노고를 치하 하고 시의회 의정활동 방향과 향후 시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등에서 의회의 역할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이에 유환준 전)의장과 김부유 전)의원은 삼권분립 정신에 따라 같은 당 소속의 시장과 시의회와의 역할 분담에 따른 애로사항등과 원내 다수당과 소수의석의 동료 시의원들과의 갈등 관계 해소등에 대한 경험담등을 이야기 하며, 상호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교환 하였다.

▲ 임상전 현)의장과 유환준 전)의장과의 정겨운 대담

특히 유환준 전)의장과 김부유 전)의원은 전직의원들과 현직 의원들간의 경쟁적, 적대적 관계보다는 세종시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와 소통과 배려, 나눔의 마음으로 시의회의 위상을 높이고 질적 수준을 높이는데 함께 하자고 조언을 하고 이에 임상전의장은 자신의 정치인생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마음으로 전,현직 의원들과의 “상생,소통”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화답 하였다.

오늘 만남은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의 소통과 나눔 그리고 세종시발전을 위한 전직의원들과의 향후 관계 설정등을 위하여 특별히 마련한 자리라고 하였다.

그동안 지방의회 의원들은 특히 관할 구역이 작은 세종시 정치계는 상호 경쟁적 관계로 전,현직 의원들과의 관계가 매우 껄그러웠던 현실에서 임상전의장의 평소 호방한 성격으로 소속 정당과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전격적으로 직전 의장과 의원을 초청하여 허심탄회하게 의정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정기적인 간담회등을 통하여 지역시민의 대표를 역임하였던 시의원들과의 교감을 통하여 시의회 발전을 위하여 더 한층 노력하겠다고 역설하며 오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 세종시의회와 세종시 발전방향에 대한 대담을 나누는 김부유전 )의원과 임상전 현)시의회 의장, 유환준 전)의장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상전의장은 1943년생으로 세종시 금남면 출생으로 충남대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ROTC 2기로 육군 소위로 전역을 하고,연기군의회 1대, 2대의원을 역임하고, 충남도의회 7대 도의원을 거쳐 행정중시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장을 거쳐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새정민주연합의 공천을 받아 세종시 제7선거구에서 출마하여 당선이 되어 현재 제2대 세종시의회 의장직을 수행하고 있으며, 평소 호탕한 성품으로 주변의 인맥이 풍부하고 선후배간의 의리가 출중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세종인뉴스 기자  webmaster@sejong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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