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재가노인센터 독거노인 안전 확인

[사회=한국인터넷기자클럽] 차수현 기자=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와 노인돌봄기본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에서는 5월 연휴를 맞이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와 건강관리를 위해 오는 5월1일부터 9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독거노인 1,164명에 대하여 안전확인을 실시한다.

노인돌봄기본서비스에서는 어르신의 정서적 지지 및 상대적 발탈감 해소를 위해 주3회에 걸쳐 방문 및 안부전화를 하고 응급안전알림서비스에서는 실시간 댁내장비를 통해 어르신의 안전을 확인한다.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관계자는 “5월 징검다리 연휴기간 3회 이상 안전확인을 계획하여, 혼자 사는 어르신에 대한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온정 복지 실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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