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토]세종 세시풍속 한마당

추워도 좋다!모두가 즐거운 세시풍속 한마당

▲ 이춘희 시장이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세종=세종인뉴스/자체] 임우연 기자 = 세종시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싱싱장터 "도담도담"은 설을 맞아 6일과 7일 이틀 간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6 싱싱장터 민속놀이한마당을 개최한다.

첫째날인 6일 시작된 행사는 인절미 떡메치기, 투호놀이대회, 세시체험마당, 설음식체험, 민속놀이 마당 등이 진행되어 추위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 2016 세시풍속 체험행사가 열리고 있는 도담동 로컬푸드 행사장

세시체험마당은 혁필화 쓰기, 세화 탁본 만들기 등을 할 수 있으며, 민속놀이 마당은 연날리기, 팽이치기, 윷놀이 등 대표적인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고려대학교 바이오사업단 구절초제품 및 연구과제 홍보와 세종시 6차산업연구회원들이 행사격려차 방문했고, 특히 고려대학교 산업기술연구소 세종바이오소재 지역기업육성사업 박혜은 팀장은 이춘희 시장과 함께 행사 코너를 순회하며 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세시풍속을 즐겼다.

▲ 엄마와 함께하는 널뛰기!!아이도 엄마도 흥겨운 동심의 세계

▲ 세시풍습에 빠질 수 없는 흥겨운 농악~추위야 물럿거라!농악대 앞의 아이의 표정이 즐겁다

▲ 이춘희 시장과 박혜은 팀장이 함께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 우리가 만들어도 맛있다~~시장님과 즐거운 우리 떡 만들기

▲ 설맞이 세시풍속 행사에 참여한 가족

▲ 설맞이 세시풍속 체험행사에 함께한 박혜은 팀장과 이춘희 시장

▲ 세종한과 김숙영대표와 박혜은 팀장, 세종시6차산업연구회 김기윤회장(왼쪽부터)

임우연 기자  lms70032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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