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전시 유성구 청소년지도사 및 청소년상담사 단합대회 성료

[세종인뉴스 차수현 기자] 유성지역 청소년시설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청소년지도사 및 청소년상담사 단합대회가 7월 5일(금) 유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의 건강하고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는 유성지역 청소년지도사 및 청소년상담사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며 힐링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격려차 자리에 함께한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청소년을 위해 함께 일하는 우리 유성지역 청소년지도사 및 청소년상담사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모두 함께 더 좋은 유성과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애써 주실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지도사 및 청소년상담사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유성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장대청소년문화의집, 구즉청소년문화의집에서 종사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프로그램의 기획과 실행, 그리고 친구이자 동반자로 때로는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상담 및 지도등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차수현 기자  chaph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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