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모임 서울시당 창당준비위, 추석 귀향 선전 활동

▲ 국민모임은 서울역에서 "노동시장 개혁" 선전 활동을 벌이는 국민모임 관계자들

[서울=세종인뉴스/자체] 장 석기자= 국민모임 서울시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5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역 앞에서 추석 명절을 고향에서 지내기 위해 귀향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최근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노동 정책 및 영세자영업자 죽이기 정책에 반대하는 선전 활동을 행했다.

"노동시장 개혁"이라 쓰고 "노동시장 재앙"이라 읽는다. 여왕폐하, 우리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하사해 주시옵소서.

청년 일자리 핑계로 온 국민 평생 비정규직화 강행하는 새누리당 "노동 개악" 막아내자! "노동법 개악" 막아내고 "재벌 개혁" 이뤄내자! 서민경제 파탄내고 영세자영업자 죽음으로 몰아가는 박근혜 정부 각성하라!! 등의 문구가 적힌 손 피켓을 들고 박근혜표 노동재앙은 전 국민 평생 비정규직화임을 알리는 유인물을 시민께 배포하였다.

김세균(국민모임 대표), 오민애(대변인), 홍영두(국민모임 서울시당 창준위 상임 공동대표) 등 국민모임 중앙 창준위 및 서울시당 창준위 성원들은 직접 서울 시민과 만나 노사정 합의안 및 새누리당의 노동개혁 입법 발의안의 본질이 노동자의 삶을 만성적 불안에 떨게 만드는 전 국민 평생 비정규직화 강행에 있음을 알리려고 노력했다.

장석 기자  jjy955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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